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침 계란 이야기

by Aunt Joyce 2025. 2. 24.

요즈음 계란값이 고깃값만큼 비쌉니다. 한동안 내리지 않을것이라하니 모두 '헐'하고들 있습니다.

계란값이 너무올라 절약하려고 트레이더조에는 1인 1판 제한으로 3불선의 오르기전의 가격으로 판다하지만 제가 갔을때도 계란은 보지도 못해서, 랄프스에서 12개짜리 8불정도하는 것 하나들었습니다. 진열대 옆에 달려있는 신템이 눈에 들어와 그것도 하나 들고왔습니다. 한국 다이소에 있을법한 아이템인데 4불에 들고왔네요. 

실리콘 계란조리 원틀


음식을 하면서 계란을 예쁘게 올리고 싶을때가 있지요.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예쁘게 하기위해서라도 필요해서 들고왔습니다. 병뚜껑등을 이용해서도 계란을 동그랗게 구을수 있는데 실리콘틀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처음 써본날이라 서툴러서 그런지 크게 다를바 없지만 그래도 원형틀을 사용하면 써니사이드업으로 만들때 일정한 모양이 나와주니 계속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왼쪽의 오버이지는 틀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살짝익은상테에서 뒤집어주면 도움될듯하네요. 비빔밥에 타핑으로 올릴때나 아침이나 브런치에 계란이 필요할때 사용해보세요. 특별히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에 계란을 스팀으로 익혀야할때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여러개를 구워야할때 일단 모양이 잡힐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다음 계란을 깰때 틀을 옮겨주며 사용해야하는 답답함은 있지만 그렇다고 여러개를 살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아주 잠시만 기다리면 되니까요.

불필요한 물건들은 왠만하면 쳐다보지도 않는 알틀주부가 알뜰신템 소개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