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벨 머시룸 크림수프1 미국사는 조이스 아줌마의 깜짝 펜네 파스타 미국살다보니 이렇게 된듯합니다.분명 떡복이가 먹고싶어서 부엌에 내려왔는데 펜네 파스타를 삶고 있네요. 떡복이 생각이 나서 부엌으로 왔건만 밀떡도 가래떡 떡국떡도 아무것도 없던날, 캠벨 머쉬룸 크림캔 하나 꺼내놓고 펜네 파스타를 삶고있는 제가 저 자신도 신기했어요.매꼼한 고추장 소스 떡볶이와 크리미한 머쉬룸 소스 파스타가 도대체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듯한데 말입니다. 펜네의 모양이나 삶고나서의 식감또한 떡복이의 떡을 대신해줄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이곳서는 김치 빈대떡을 김치 팬케잌으로, 로제 떡복이를 로제 피스타로 불러도 어색하지 않는 매칭되는 조합이 있어요. 사실 꽃이라 불러주면 내게 꽃이 되긴 하니까요.조이스 아줌마가 깜짝이라 불러준 3분 펜네 파스타 소개합니다. 떡복이를 생각하면서 나온.. 2025.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