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에가면 메뉴상에 자주보게되는 에그 베네딕트. 어려울듯 하지만 의외로 홈브런치로 집에서 할 수있는 메뉴입니다. 한번 집에서 해보도록합시다.
홀랜다이즈 소스의 맛과 흐르는 계란 노른자의 콤비가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브런치.
토스토한 잉글리쉬 머핀에 올렸습니다. 오는 저는 스모크 연재를 얹였는데요. 베이컨을 얹거나 좋아하는 다른 식재료로 시도해보세요.
연어위에 뜨거운 물에서 익힌 수란을 얹습니다. 노른자가 익지않도록 힌자만 익혀지면 꺼냅니다. 또한 식히는가운데 열로도 익으니 참조해서 지켜보고 있다가 정확한 타임을 맞추는게 팁입니다.
준비해놓았던 홀랜다이즈 소스를 충분히 뿌려줍니다.
홀랜다이즈 소스는 계란 노른자 2개, 버터 40g 중탕으로 녹여놓음, 레몬즙 1t/s, 소금, 후추 약간씩 넣어 잘저어 준비해놓습니다 (2인분).
파슬리를 위에 톡톡해주고, 아스파라가스나 시금치등의 야채볶음과 페어링해서 드시면 멋진 브런치 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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