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날씨는 어떤지요. 이곳 캘리포니아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고 있습니다. 아직 2월인데도 이른 아침에 약간 쌀쌀하지만 곧 더위가 느껴지고 사무실내에서는 벌써 에어콘이 가동됩니다. 너무 변덕스러운 날씨네요.
커피러버인 조이스가 오늘 커피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볼까합니다.아이스크림을 고를때에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에 저는 일단 커피아이스크림에 손이 먼저갑니다. 그리고 딸기, 바닐라...
커피아이스크림을 만들기위해 먼저 커피를 내려야겠지요. 에스프레소나 믹스커피, 다 가능하지요. 저는 집에서 먹는 캡슐커피하나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휘핑크림 중간 사이즈 (473ml)를 보울에 담고 저어줍니다. 수동으로도 가능하고요 저는 전동으로 저어주었습니다.
내려놓은 커피에 3스푼의 연유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콘테이너에 담아 섞어주면 끝.
냉동고에 들어갔습니다.
잠깐!
냉동고에 넣기전에 맛을 보세요.
개인의 기호가 다르니 단맛정도를 확인해보세요.
5시간후에 열어볼게요.
부드러운 텍스처를 원하시면 시간마다 한번씩 저어주면 더 부드러워집니다.
저는 5시간후에 열어보겠습니다.
5시간후...
아이스크림 만들때마다 어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도하네요. 아직 아래부분이 얼지않아 1시간후에 먹어야겠네요.
짜잔~
커피향은 부족하진 않은데 커피색이 흐리게 나왔는데 이 색도 괜찮네요. 다음에 참조해야할 듯 합니다.
이번엔 커피러버 조이스의 커피아이스크림의 타핑으로 쓰는 트레이더조의 Espresso Beans 소개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만들때마다 조금씩 다른 차이와 이유를 찿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번에 딸기아이스크림도 올릴게요.
